태국을 단기로 여행오시는 분들이라면 구지 헤어샵,바버샵 갈일이 없겠지만,
한달이상 장기로 태국에 머물고 있다면 헤어샵이나 바버샵을 지나칠때마다 머리 한번 잘라봐?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태국은 바버샵은 50-1000밧까지 원하는 가격으로 찾아갈수있고
헤어샵도 한국 못지않게 비싼곳부터 완~전 로컬한 저렴한곳도 골라서 갈수 있다.
전반적인 물가를 생각했을때 헤어샵이 저렴하진 않지만,
그래도 자외선에 상한 머리를 잘라주려고 주기적으로 방문해 주는 편이다.
처음 태국 왔을때 please cut just little bit 을 외쳤다가 little bit만 남겨두고 다 잘려본적 있는 사람으로
헤어샵 방문 전 이 정도 태국어 단어는 꼭 알아두고 가면 좋겠다 :)

오늘은 헤어샵에서 쓸수있는 태국어 단어들을 알아보자 !
# 단어 #
ร้านตัดผม [ráan dtàt pǒm- 란땃폼] - 미용실/바버샵 (직역하면 머리자르는 가게)
ทรงผม [song-pǒm-쏭폼] 머리스타일
ตัดผม [dtàt pǒm-땃폼] 머리를 자르다, 이발하다
ตัดหน้าม้า [dtàt nâa máa- 땃 나마] 앞머리를 자르다
หน้าม้า [nâa máa- 나 마] 앞머리
สระผม [sà-pǒm -싸 폼] 머리 감다
ไดร์ผม [dai pǒm- 다이 폼] 머리 말리다
ยืดผม [yûut pǒm ] 머리를 펴다 (스트레이트하다)
ดัดผม [dàt pǒm - 닷 폼] 파마(펌) 하다
ทำสีผม [tam-sǐi-pǒm- 탐 씨폼] 염색 하다
# 실전 활용 ! 알아두면 좋은 문장 #
ทำทรงไหนดี [tam song nǎi dii- 탐 쏭나이 디 ] 어떤 스타일이 어울릴까요?
เล็มเฉยๆ [lem chә̌әi-chә̌әi- 렘 츠ㅓ이츠ㅓ이] 조금만 다듬어 주세요
ตรงนี้สั้นเกินไป [dtrong nií sân gәәn-bpai 뜨롱니 싼 끈빠이] 여기가 너무 짧은거 같아요
แก้ตรงนี้ได้ไหม [gɛ̂ɛ dtrong-nií dâi mái 깨 뜨롱니 다이 마이 카/캅] 여기 좀 고쳐 주실수 있나요?
치앙마이에서 머리를 자르고 싶다면, 산티탐 지역으로 가자. 가성비 좋은 바버샵들이 많이 있다.
+ 바버샵이지만 여자 머리를 잘라주는 곳도 많으니 여자들도 들어가서 땃폼 다이마이카 ? 라고 물어보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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