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뷰] Accor 머큐어 사가 가라츠 리조트 Mecure Saga Karatsu Resort
이번 후쿠오카 근교 여행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호텔!
아코르 계열의 머큐어 사가 가라츠 리조트
요즘 일본의 머큐어 호텔들이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머큐어 가라츠도 그래서인지 엄청 깔끔한 느낌이 들었다.
일단 머큐어 가라츠 위치는 바로 여기
https://maps.app.goo.gl/jqqvWrKAqLFzoSob8?g_st=ic
Mercure Saga Karatsu Resort · 3.8★(1747) · 호텔
4 Chome-9-20 Higashikaratsu, Karatsu, Saga 847-0017 일본
www.google.com
후쿠오카 공항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렸다
밤늦게 도착 _

리조트라서 그런지, 공항에서 쓰는 카트도 준비되어 있었다.




자전거도 빌릴수 있다

아코르 플레티넘 멤버라고 룸업그레이드를 해주었다.
우리가 받은 방은 846호
강과 가라츠 성 전방의 방 :)

일단 이렇게 넓~~~~~~은 거실이 있고,

소파뒤로 침대 두 개

그리고 옆으로 다다미 방까지!

엄마아빠 데리고 간 여행이었는데, 4명이 사용하기 충분히 넓었던 룸
마음에 들었던 클래식한 일본풍의 램프

그리고 테이블에 미리 준비해 준 양갱이랑 사케

물병도 그냥 플라스틱이 아니라 알루미늄이라서 좋았다 _

그리고 창밖으로 보이던 가라츠 성

밤보다 아침에 더 예뻤던 가라츠 성



창밖으로 보이는 성이랑 강이 너무 예뻤다

그리고 머큐어 가라츠에서 또 너무 좋았던 거!
바로 온천이랑 밤에 하는 칵테일 라운지

일단 온천은 2층에 있고, 밤 11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온천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는데





조도가 낮아서 밤에 온천하고 나와서 쉬기 너무 좋았다.
온천을 끝내고 나면 1층 로비 라운지로 가면 칵테일아워를 즐길 수 있는데
기본 차들뿐 아니라

간단한 스낵종류

그리고 생각보다 매우 다양한 주류가 준비되어 있다.


소프트드링크랑 커피도 이용가능

목욕을 마치고 유카타들을 입고 많이들 나와서 주류와 음료를 즐기고 있었다.

창가 쪽은 분위기가 훨씬 좋았는데, 빈자리 없이 사람이 다 앉아있어서 사진도 못 찍었다.
목욕 후 노곤한 몸에 알코올이 조금 들어가니 완전 피로가 싹 풀리면서 꿀잠 잤던 머큐어 가라츠!
조식은 2편에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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