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여행2 치앙마이 근교여행 _ 빠이에서 먹부림 치앙마이 근교여행 _ 빠이에서 먹부림 :) 지난번 빠이 여행 때 빠이캐년부터 관광지라고 할만한 곳 (은 빠이캐년 말고는 없는 것 같지만 ) 다 갔다 와서이번 여행의 목적은 그냥 호텔에서 가만히 있기랑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오기였다.생각했던 것보다 내 위는 위대하지 않아서 많이 먹지 못했지만 그래도 간단한 빠이 여행 후기 _ 먼저 빠이 워킹스트릿 워킹스트리트에서 제일 유명한 집이라고 하면, 반미? 집이 아닐까 싶은데친한 언니 말이 먹다가 양이 많아서 너무 화가 난다고.. 지난번 왔을 때 못 갔어서 요번엔 꼭 가야지 싶었다.코로나 끝날 무렵에 왔을 땐 이 거리가 한적했는데,이제 외국인들로 가득 찬 거리 가는 길에 길에 파는 코코넛맛 아이스바 하나 먹어주기 10밧! 반미집에 도착했더니 줄이 너~~~~ 무 길어.. 2024. 11. 22. 치앙마이 근교여행 _ 빠이 더 쿼터 호텔 The Quarter 치앙마이 근교여행 _ 빠이 더 쿼터 호텔 The Quarter치앙마이 여행 와서 근교로 여행 간다고 한다면,보통 별 보러 가는 치앙다오 아니면 치앙라이 그리고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빠이 정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치앙마이 5년 차 교민으로, 치앙다오 치앙라이 빠이 중 한 곳을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단연 빠이를 추천하고 싶다.치앙다오는 너무 시골인느낌이고,치앙라이는 ( 요즘엔 가는 길이 좋아졌긴 하지만 ) 그냥 도시느낌이라 싱하파크, 추이퐁 녹차밭 말고는 뭐 특별한 것 없는 것 같고뭔가 여유롭고 조용하고 한적하고 유유자적함을 느끼기엔 빠이가 단연 으뜸이라서? 나한테는 치앙마이도 여유를 즐기러 오는 도시이지만 , 빠이는 치앙마이보다도 더 여유로운 정말 아무것도 안 하려고 가는 곳 정도의 느낌이다 .. 2024.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