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리뷰] 노보텔 스리라차 마리나 Novotel Sri Ratch Marina 1편
1월 1일 신정연휴에 갔다 온 스리라차 (시라차 ) 노보텔 후기!
작년 1월 1일은 페낭 노보텔에 있었는데, 1년이 정말 빠르다.
올해도 의도하지 않았지만, 어쩌다 보니 새해를 노보텔에서.
올해는 방콕에서 볼일이 있어서 치앙마이에서 차 가지고 내려간 김에, 조금 더 달려서 1시간 30분 정도 거리의 스리라차 ( 시라차)라는 곳의 노보텔을 갔다 왔다.
스리라차는 방콕에서 파타야로 가는 방향으로, 방콕에서 1시간 30분 정도, 파타야에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작은 소도시이다.
일본회사들이 많아서 일본인들도 많이 살고 있다고 한다. ( 실제로 3박 4일 있으면서 일본인보다는 중국인을 더 많이 보긴 했지만 )
방콕에서 멀지 않은 바닷가 도시라 그런지... 신년 휴가를 맞아 여행온 태국인이 진짜 많았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라운지 해피아워 시간이 완! 전! 풀이었고, 아침 조식당도 자리가 없을 정도였음!
태국에서 호텔을 자주 다녔지만, 이 정도로 태국인 관광객이 많은 건 처음이라고 느꼈을 정도로....
스리라차는 태국인에게 인기 있는 도시인 건가 _
암튼 사람은 많았지만 그래도 푹 잘 쉬고 와서
가격대비 만족도는 최고였다.
이번 포스팅은 객실 위주로- 2편에서 라운지, 조식을 올려볼까 싶다. :)
먼저 호텔 전경!
꼬시창이라는 어촌 마을이 있는 작은 섬이 있는데, 거기랑 함께 운영 중인듯했다.
여긴 노보텔 마리나 베이
https://maps.app.goo.gl/rvq2paGe6BBd84nr5?g_st=ic
Novotel Sri Racha Marina · 4.5★(1520) · 호텔
339 Jerm Jom Phon Road, Amphoe Si Racha, Chon Buri 20110 태국
www.google.com


주차는 실내- 실외모두 가능했다.
로비!


저기 보이는 컨시어지에서 체크인해도 되지만, 아코르 플레티넘 멤버는 25층의 라운지로 바로 올라가서 체크인하면 된다.



라운지에서 체크인하고, 방으로!
방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시원한 씨뷰 :)

에메랄드빛 바다는 아니지만 시원한 풍경이다.



침구류도 푹신하니 좋았고,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충전기도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잘 이용했다.



화장실은 미닫이문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태국 어디 가도 똑같은 노보텔 어메니티


창문 쪽에서 보면 이런 느낌

방 사이즈가 아주 크진 않았지만 , 적당히 필요한 거 다 있는 깔끔한 방이었다.
청결도도 굳
호텔 방에서 보면 보이던, 선착장은 호텔에서 운영하는 듯했다.
( 물어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꼬시창 노보텔으르 예약한 사람은 여기서 페리나 스피드 보트를 타지 않을까 싶음 )


피어랑, 호텔이랑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어서 산책 좀 하고 바로 방으로 올라가기 편리했다.

스리라차 - 시라차 노보텔의 해 질 녘



사람은 정말 많았지만, 태국인들은 아무리 많아도 매너들이 좋아서 하나도 시끄럽지 않고, 조용조용 평온한 휴가를 즐길 수 있었달까_
호텔 근처에 산책할 곳도 많고, 처음 오는 동네였는데 치앙마이랑은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이라 구석구석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
시라차 노보텔 호텔 조식/ 라운지 해피아워/ 헬스장, 수영장 후기는 2편에서
'트래블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콕 근교 여행] 스리라차 J-Park Sri Ratcha 돈키호테 레스토랑 리뷰 (0) | 2025.01.20 |
---|---|
[호텔리뷰] 노보텔 스리라차(시라차) 마리나 Novotel Sri Ratch Marina 2편 (0) | 2025.01.20 |
24_이탈리아 여행 ) 로마 근교 여행 치비타, 치비타가 한눈에 보이는 숙소 La Finestra su Civita (0) | 2024.11.25 |
24_이탈리아 여행 ) 천공의 성 라퓨타의 모티브 도시 치비타 디 반뇨레쪼 (0) | 2024.11.24 |
상해 경유 여행_ 와이탄, 파이브가이즈 (2) | 2024.1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