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로멕시코 멕시코 탑승후기 인천-멕시코시티

 

 

아에로 멕시코가 8월1일부터 멕시코시티-인천 노선을 주 7회 운항 재개 한다는 소식에 가져와 본 

아에로 멕시코 탑승 후기 

 

 

비행의 시작은 인천 ! 

 

아에로멕시코는 대한항공과 같은 스카이 팀이라 칼 라운지 이용권도 함께 받았다. 

인천-멕시코시티-페루 리마로 가는 여정 

 

조용한 칼 라운지 

( 요즘엔 인천 공항 라운지들에 대기가 있을 정도로 라운지 이용객이 많은데 이때만해도 조용조용_ 

  * 아에로 멕시코는 대한항공과 같이 2터미널 사용 ) 

 

 

라운지에서 간단히 요기하고, 탑승 

 

언제나 설레는 떠나기 전 _ 

 

인천에서 멕시코시티 까지는 1만2천 키로미터로, 인천에서 직항으로 갈수있는 최장거리 노선이라고 한다 _

총 13시간 정도 소요 ! 

 

 

첫번째 기내식 

 

 

 

두번째 기내식 

 

 

 

 

기내식 두번 말고도 요청하면 신라면 컵라면도 제공해줘서 

긴 비행에 입이 심심하지 않게 잘 왔다 _  

 

사육당하다 보니 보이는 푸릇푸릇한 멕시코 땅 

 

도착 :) 

 

 

 

요즘 멕시코시티까지 직항이 없어서 멕시코 가려면, 미국이나 캐나다 경유해서 더 ~~~ 돌아가야 하는거 같은데

8월부터 다시 직항노선이 생긴다니 반가운 소식일듯 

 

멕시코 공항은 생각보다 훨씬 깨끗하고 환했다 그리고 더웠지 _ 

12시간 경유 하고 리마로 가는 일정이라 도착하자마자 우버 불러타고  피라미드 테우티우아칸 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