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꿀Tip36 자몽 왜 그리고 어떻게 먹어야 할까 자몽 왜 그리고 어떻게 먹어야 할까 자몽 좋아하시나요? 자몽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과일로 독특한 쓴 맛을 가진 과일입니다. 영어 이름은 그레이프프루트라고 불리는데 한 나무에 수십 개의 열매가 달리는 모습이 마치 포도송이를 연상시켜서 이러한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18세기 말 서인도 제도의 바베이도스 섬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중남미를 거쳐 플로리다, 캘리포니아까지 전해져 현재는 전 세계에서 모두 구할 수 있는 과일이 되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약 8가지 종류의 자몽을 수입하고 있는데 가장 인기있는 품종은 루비 레드와 스타루비 두 가지입니다.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루비 레드 품종으로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고 씨가 거의 없으며 엷은 붉은빛을 띤 과육에 노란 계열의 껍질을 가진.. 2021. 5. 20. 오이의 효능 오이의 효능 날씨가 더워져 시원한 오이냉국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오이만큼 구하기도 쉽고 저렴하고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채소도 많지 않죠. 얼마 전 유튜브에서 보았더니 집에서 페트병 화분에 오이를 직접 길러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오이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1.갈증해소와 해열 효과 오이는 성질이 차갑고 수분이 많아서 열을 내리고 갈증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등산할 때 수분 보충을 위해서 오이를 챙겨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바로 이 갈증해소에 오이가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2. 피부 미백과 보습효과 오이는 피부를 맑게 하고 미백과 보습효과가 있는 엽록소와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열을 진정하는 효과가 있어서 여드름이나 뾰루지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콜라.. 2021. 5. 18. 다가오는 여름 다이어트에는 셀러리 다가오는 여름 다이어트에는 셀러리 날씨가 더워지고 옷이 얇아질수록 주위에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듯한데요, 오늘은 대표 다이어트 식품인 셀러리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샐러리의 효능 '200칼로리의 진실'이라는 글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같은 200 칼로리 일 때 음식의 양은 얼마나 되는지 알려 주는 글이었는데 체다치즈, 시리얼, 젤리 등은 51그람, 초콜릿바나 과자 등은 41그람 100그램도 되지 않는 매우 작은 양인데 셀러리는 1420그램 무려 1키로가 넘어야 200칼로리가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셀러리는 먹을 때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먹고 나서 소화시킬 때 소비되는 칼로리가 더 많아 마이너스 칼로리 음식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셀러리가 .. 2021. 5. 17. 지금 토마토를 먹어야 하는 이유 지금 토마토를 먹어야 하는 이유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한 토마토. 토마토는 언제부터 우리에게 익숙해지기 시작했을까요? 토마토의 원산지는 안데스 산맥의 페루와 에콰도르인데요, 700년 경 멕시코에 전해지면서 재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 멕시코에서 영국으로 그리고 유럽 전역으로 전파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7세기 초 중국에서 토마토가 전래했다고 전해지며, 1960년 이후 전국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했습니다. 토마토는 과일일까요 아니면 채소 일까요? 토마토는 식물학적인 견지에서 보면 덩굴식물의 열매라 과일로 보지만, 후식으로 먹는 과일이라기보다 식사의 일부분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채소라고 보아야 한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그래서 토마토를 "과채류"라고 부릅니다. 토마토는 그만큼 많은 요리에 쓰이고 있는데요.. 2021. 5. 12.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