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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꿀Tip36

체리를 먹어야 하는 7가지 이유 체리를 먹어야 하는 7가지 이유 체리. 한국에서 나는 과일은 아니지만, 요즘엔 칠레, 호주 그리고 미국에서 수입되어서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일이 되었죠. 5월, 세계 최대 체리 산지인 미국산 체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체리를 추천하는 7가지 이유를 소개해 볼께요. 1. 항산화 물질로 꽉 차있습니다. 붉은 색깔의 체리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케르세틴은 혈액 속 중금속이나 독, 니코틴 등을 흡착해 혈관벽의 손상을 막아주고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식습관 관리가 필수인 당뇨 환자들의 경우 혈당을 높이는 과일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체리의 혈당 지수는 22로 아주 낮은 편이고 , 체리를 섭취 시 몸에서.. 2021. 5. 12.
강황Tumeric 의 효능 강황 Tumeric의 효능 카레의 노란 색깔을 내주는 성분이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네! 바로 강황입니다. 영어 이름은 Tumeric이라고 불립니다. 강황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어디에 특히 좋은지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강황의 두 가지 효능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먼저 강황은 "당뇨"에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가 카레 = 인도를 떠올리듯 인도는 특히 강황을 많이 먹는 나라인데, 인도의 한 학자가 당뇨가 있는 쥐를 3그룹으로 나누어 혈당 비교를 하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1. 우유만 준 그룹 2. 우유와 강황을 준 그룹 3. 인슐린을 준 그룹 실험 결과에서 우유만 마신 경우는 식전- 혈당이 상승, 강황과 함께 복용한 경우는 7일 정도는 효과가 미미 했지만.. 2021. 5. 10.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알레르기 대처법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알레르기 대처법 봄철만 되면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해지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꽃가루부터 시작해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봄에 유독 재채기와 콧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알레르기 변화를 일으키는 멋은 바로 히스타민 이라는 유기물질입니다. 히스타민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히스티딘에서 생성되며 강력한 혈관 확장 작용을 일으키고, 기관지, 위장 등 내장 근육을 급격히 수축시켜 부 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외부 물질과 접촉한 부위에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바로 이 히스타민의 생리작용과 직, 간접적인 영향이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항히스타민제를 먹으면 즉각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항히스타민제 복용으로 문제를 해.. 2021. 5. 9.
올바른 식재료 보관법 올바른 식재료 보관법 냉장고가 커질수록 병이 많아진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을 먹기 위해서. 또 버려지는 식재료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식재료의 특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하는것이 더 중요한데요. 오늘은 각각의 식재료를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냉장고의 어디에 보관해야 하는지, 식재료 보관을 도와주는 어떤 도구들이 있는지 하나씩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냉장고 열어서 냉장고 안 식재료 확인하기 냉장고에 넣어 두기만 해도 신선함이 유지되는건 아니라는점은 다 알고 계실겁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프로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많은 출연진의 냉장고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들을 흔히 찾을수 있었는데, 그중에는 몇년이 지난것들도 많았습니다. 보면서 저도 깔깔거리고 웃었지만 사실 .. 2021.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