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뷰] 노보텔 시라차(스리라차) 마리나 Novotel sriracha Marina 루프탑 바 _ SilverMoon

[호텔리뷰] 노보텔 시라차(스리라차)마리나 Novotel Sriracha Marina 루프탑 바 _ SilverMoon 후기

스리라차( 태국인한테 물었더니 스리라차라고 적혀 있지만 사실은 시라차 라고 한다 ) 에서 높은 건물 중 하나인듯 보이는 노보텔
그곳에서도 가장 높은 층에 있는 Silver Moon .

바다 바로 옆에 있는 건물이라, Silver Moon에 올라가면 가슴이 뻥 뚤린 전망을 볼수있었다.
물론 라운지도 고층이라 좋았지만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Silver Moon은 야외 테이블도 있다는거 _?

여기서 저녁 7시 전까지 웰컴드링크 쿠폰을 쓸수있어서,  라운지에서 6시반까지 얼른 요기하고 7시 되기전에 얼른 올라가 보았다

라운지와 연결되는 실버문으로 올라가는 계단

실내 좌석은 몇개 되지 않고, 바가 길게 있고 아직 바깥이 완전히 어두워 지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조명을 벌써 예쁘게 켜 두었다.

태국도 겨울이라 6시-6시30분 쯔음 되면 해가 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정면으로 넘어가는 해를 볼수있는 SilverMoon

잠시 해 지는거 구경하다가, 7시전에 시켜야 한다고해서 얼른 주문 .
( 여기서도 피자나, 간단한 음식들을 시켜 먹을수 있다 )

잠시 앉아서 해지는걸 구경하다보니 금새 어두워진 바깥

마티니랑, 올드패션 시켰던가 _?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웰컴드링크로 시킬수 있는 주류의 종류가 꽤 많았었다. ( 플레티넘 이상 )

밖에서 칵테일 먹을때 집에서 재료 많이 들어가서 못먹는거 위주로 시키는 우리ㅎ
바깥에서 칵테일 시켜먹을때, 완전 저렴이 (메이커 없는? )술을 베이스로 쓰는곳들도 꽤 많이 봤는데 여기는 그래도 우리가 아는 술들로 만들어주는듯 했다.

웰컴드링크 쿠폰이 있다면 노보텔 로비까페보다 실버문 추천 !!!! :)
특히 해질녘쯤와서 앉아서 칵테일 한잔하면서 노을보면 이게 바로 힐링 ㅎㅎ

+ 금요일 저녁엔 밴드가와서 라이브 공연도 한다고 한다